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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정신없이 바쁘고...한동안...정신없이 멍하고~
완전 폐인의 삶을 살다가 이제 드디어 복귀!! 거기에 덩달아..전에 쓰다 남겨 둔 소설을 다시 손에 잡았다. 아직 띄어쓰기 없이 16장 밖에 쓰지 못했지만..... 요즘은 스토리가 잘나오는 편... 신중히 정말 내가 쓰고 싶은 소설을 쓰고 싶다. 많이 어설프고... 많이 어색하지만...내 손으로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는 것이.... 무척 기분좋다. 최근에는 내 친구에게 힘든일도 있었고.... 나 역시 여러가지 이유로 많이 가라앉는 기분이었는데..... 글을 다시 손에 잡으니... 그나마 무엇인가를 해야겠다는 마음에 가라앉은 기분이 점점 둥둥 떠오르고 있다. 비록 0.000001%이지만 말이다. 저 작은 확률이라도 쌓이고 쌓이면 단 1%라도 떠 오를 수 있는 날이 있겠지... 그 순간을 찾고 싶다.. 그 순간을 위해 기도하고 싶다. 내가 행복해지는 그 순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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